부끄럽게도, 제가 알고 있는 독도에 대한 상식은, 우리에게 꽤 익숙하던 노래 ‘독도는 우리 땅’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였던 것 같았습니다.

‘독도 역사 에세이 공모전’ 의 참가는 제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해주었습니다. 당장, 내 아이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리는 역사 지킴이가 되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.

이런 뜻깊은 행사를 몇 년째 지속하며 재외동포들을 ‘역사 바로 알기’의 현장으로 이끌어주신 KCHEFNE 와 The Grapevine Times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.